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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를 전업으로 시작할 수 있을까?
    부자이야기 2019. 1. 6.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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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이전글에서 가장 가까운 성공의 길을 함께 걷는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발걸음의 시작은 무엇이 좋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중 가장 영리한 녀석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바로 유튜브입니다.


    시대의 변화를 빠르게 느끼고 직시하는 사람이 새로운 황금열쇠를 잡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단군이래 가장 돈벌기 좋은 세상이라고 말하는 이가 나타나기까지 합니다. 게임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수천의 돈을벌고, 먹는걸 좋아하던 이가 연애인보다 유명해지고, 여행을 좋아하던 이가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그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관점은 세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 행동하는자. 두번째 방관하는자. 세번째 포기하는자. 이글을 보는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최근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송이나 기사로 인해 돈이 잘벌린다는 이야기를 수도없이 하기때문에 사람들의 희망을 건들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유튜브를 전업으로 시작해도 먹고 살 수 있을까요? 아니면 부업으로 시작해도 해낼 수 있을까요?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은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겁니다. 접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죠. 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던 도전의 한부분이죠. 부업으로 시작하든 전업으로 시작하던 누구나 할 수 있다는게 컨텐츠 제작의 이점입니다.


    현실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업으로 시작해서 하루에 영상 1개를 제작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을해야합니다. 여기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의 걱정을 짚어보도록 하죠. 어떤 컨텐츠를 만들까?, 촬영하려면 카메라가 필요한데.. 편집은 뭘로하고 어떻게 하지? 이런 저런 걱정을 하다보면 이미 시간은 또다시 흘러가있습니다. 시작조차 못하는 것이지요.


    첫번째 컨텐츠를 보면 할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하는것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쉽게 저를 예시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모바일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만큼 투자하는 시간또한 많죠. 게임을 하는데 금같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기왕이면 돈을 벌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하는 영상을 찍어서 올리면됩니다.


    또다시 걱정이 생길겁니다. 무슨게임을할지, 어떻게 촬영할지, 말은 해야할지, 얼굴은 나와야할지, 자막은 넣어야할지, 편집은 어떻게 재미있게 할지... 이런저런 고민은 좋지만 이로인해 시작하지 못하는건 정말 안좋은 습관입니다. 여기서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그냥 게임하는 영상을 찍어서 편집도 없이 올려보는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접 경험으로 부딪히는 겁니다. 주변에서 제목은 어떻게해야한다. 태그는 어찌해야하고, 썸네일은 이렇게 만들어야한다. 처음 시작에 이런 많은것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게임하는 영상을 누가봐?? 이런 걱정도 마시고 일단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좋습니다. 아무런 예시, 표본도 없이 이런말을 한다면 말뿐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저의 상황을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내용처럼 모바일게임을 좋아해서 PC에 녹스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모바일게임을 촬영했습니다. 휴대폰으로 녹화하는것 보다 PC녹화가 편리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죠. 처음에 목소리는 나와야할것 같아서 어버버거리며 게임을 했습니다. 또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베가스의 사용방법을 유튜브또는 구글검색을 통해 독학을 하였구요. 원하는 기능을 사용하는데 하루를 사용해서 편집을 완료했습니다. 즉 누구나 편집은 하루시간 투자해 가능합니다. 그렇게해서 게임을 올려봤습니다. 역시나 아무도 보지 않습니다. 제 영상이 있는지 조차 모를테니까요. 다음날 하나를 더 올려봤습니다. 역시나 아무도 보지 않습니다. 처음이였고 썸네일 제목 그 누가 들어오기 힘든 모습이였기 때문이죠.


    자 그럼 누군가 볼 사람을 찾아야합니다. 이것이 첫번째 문제이자 도전이죠. 많은 어린친구들이 나와같이 자신이 게임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립니다. 저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네요. 그친구들의 채널에 가서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내가 찾아가는 채널들도 사람들이 잘 보지 않기 때문에 댓글하나 남겨주는 구독자가 너무나 고맙고 소중하죠. 그렇기 때문에 10에 5섯은 내채널에도 놀러와 구독을 눌러줍니다. 이런 방법은 구글의 정책위반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루에 10개의 채널에 들려 댓글을 남겼죠. 그러면서 하루에 하나씩 영상을 올렸습니다. 서서히 조회수가 1~2씩 올라가고 구독자도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댓글이 달리면서 영상 30개를 올려보면 재미가 붙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처음에 잘할 필요 없습니다. 서서히 실력을 올려가면 됩니다. 지금 이렇게 시작한 채널은 처음과 비교해보면 말솜씨가 늘었습니다. 편집은 그대로 자막은 최소화시켰고, 얼굴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게 돈이 될까요? 지금 이채널은 한달에 60만원씩 벌어다 줍니다. 제가 게임하는 영상을 올렸을 뿐인데요.


    이말씀을 드렸을때 "와 월에 60들어오면 할만 하겠는데?" 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성공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항상 결과보다는 과정에 눈을 둘지 알아야합니다. 처음부터 저정도 금액이 들어왔을까요? 1년이라는 기간동안 영상을 쌓고, 경험을 쌓고, 실력을 쌓았기 때문이죠. 그 과정에 대한 결과인 것입니다. 저 채널은 앞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며 투자대비 효율은 점점더 늘어날 것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유튜브를 전업으로 시작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가 이만큼 벌기 때문에 나도 벌수있겠지?" 라는 생각은 하시면 안됩니다. 금방 지칠테니까 말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원하는 목표가 3년짜리 프로젝트라면 이것을 1년으로 단축시킬 방법은 없을까? 입니다. 전업을 하려면 이것을 기억하셔야하며 부업으로 하실분은 지치지 않게 천천히 하던 아니면 전업과 같이 단축시기는 선택을 하시면됩니다.


    여기서의 궁금증이 드실 수 있습니다. 1년 투자해서 월 60이면 회사다니는 것보다 적게버는데 전업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이거에 대한 해답은 다음 글에서 말씀드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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