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예방법과 치료방법

 

 

스마트폰 중독 추세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여가시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점점 더 가까이 할 수 밖에 없는것이죠. 하지만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안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의 단점

 

1. 시력문제

스마트폰은 작은 화면에 많은 정보가 들어있어서 그 내용들을 오랜 시간 보고 있었을대 눈에 주는 피로감은 상당합니다. 그런 피로도가 지속되면 눈이 건조해지고 더 나아가서는 시력이 안좋아지는 상황까지 생기게 되죠.

 

2. 수면장애

꼭 잠들기 전에는 핸드폰을 붙들고 있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당연히 잠에 들지 않게되고 불면증까지 오게 되는것이죠. 잠에 들기전에 많은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오면 그것들을 계속 생각하게 되어 깊은 잠에 드는 것을 방해합니다.

 

3. 정신건강 문제

집에서 누워 핸드폰을 소비하는 행동은 정말로 편합니다. 하지만 이런 편한 행동만 추구하다 보면 밖에 나가 활동적인 행동이 줄어들어 신체적으로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이 찌기도 하고, 그로인한 우을증과 대인관계의 문제도 생기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런 단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스마트폰 중독을 예민하게 바라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스마트폰을 하루에 얼만큼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데이터 통신사에서 이를 기록해주는 어플이 나와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어느정도 조절을 해보도록 합시다.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사용시간을 보면 4시간 정도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준을 평균 시간으로만 잡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한번에 많은 시간을 줄이게 되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4시간으로 줄이는 연습을 해봅시다.

 

우선 핸드폰을 보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독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스마트폰의 알람을 전부 꺼놓는 것만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계속 알림이 오면 당연히 손이가기 때문이죠.

 

또한 핸드폰을 보고싶을땐 밖에 나가서 다른 활동적인 행동에 집중해보세요. 운동을 해도 좋고, 하늘이나, 주변 경치, 사람들을 쳐다봐도 좋습니다. 이를 통해 눈에 휴식도 주고, 나 스스로를 통제하고 있다는 자신감도 얻어보는 겁니다.